(사진=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제공)
(사진=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제공)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태언)가 공공마스크를 포장하는 봉사를 3차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도내 봉사단체 및 개인 봉사자와 공적 판매처인 약국에 배분되는 공공마스크를 일일이 개별 포장하는 봉사를 해오고 있다. 

이번 3차 봉사는 이날부터 공공마스크의 공급이 원활할 때까지 백제약품에서 도내 봉사단체 18곳과 개인 봉사자 2명 등이 참여해 이어갈 예정이다. 

참여단체는 개인 봉사자 2명을 비롯, 제주여성자원봉사센터·제주소방서직할여성의용소방대·안전모니터봉사단제주도연합회·태고보현봉사단·㈔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제주동부지회·친구체육자원봉사단·제8기시민경찰·좋은세상봉사회·제주시농협 고향주부모임·제주시농협 부녀회장 연합회·제주한올간병회·노고로기적십자봉사회·수운교청정봉사단·용담1동장애인지원협의회·용담1동지역자율방재단·중앙봉사회·탐모라로타리클럽·평화적십자봉사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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