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는 “현재 과포화 상태인 아라동에 초등학교를 신설하여 아라초등학교의 과포화 상태를 해소하는 동시에 제주형 융합인재양성센터와 연계한 융합인재양성형 초등학교로 발전시켜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우수한 제주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공약했다.

부 후보는 “디지털혁명이 주도하는 4차 산업 분야에 기존의 과학, 인문, 예술, 문화,  사회 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하여 다변화해야 하는 시대라 생각한다. 이에 우리는 미래의 4차 산업을 선도할 미래지향적 인재양성을 위해 ‘제주형 융합인재양성센터’건립에 적극 나서야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향후 글로벌 경쟁에서 이기려면 ‘제주형 융합인재양성센터’건립을 통해 초중고부터 기초과학과 여러분야가 접목된 새로운 융합분야를 선도할 인재양성에 나서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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