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셀러비전 제공)
(사진=㈜셀러비전 제공)

㈜셀러비전(대표이사 이미연)과 제주 만개(대표 양순규)가 지난 16일 ‘제주 특화 상품 기획 및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이미연 대표는 “제주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만의 특별한 상품을 기획·개발하고 중소기업과 상생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양순규 대표는 “도내 기업들과 ㈜셀러비전을 연결해 제주만의 획기적인 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제주 프로젝트 1탄’이 도내 유일 친환경 인증 낙농목장 ‘아침미소목장’에서 진행됐다. 이틀간 셀러 4명이 셀러비전 라이브방송을 통해 아침미소목장이 생산하는 요구르트와 스트링치즈, 우유잼 등을 인스타그램과 트위치에서 소개했다.

한편 ㈜셀러비전은 인플루언서 라이브방송 커머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오는 5월 베타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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