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병원 안과 박대영 박사, 갑상선눈병증의 안구돌출 원인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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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병원 안과 박대영 박사, 갑상선눈병증의 안구돌출 원인 규명
  • 안인선 기자
  • 승인 2020.05.1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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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들에 나타나는 안구돌출 원인 규명…치료약물 개발의 실마리 찾아
박대영 박사/ 중앙병원 안과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이사장 김덕용) 중앙병원 소속 안과 박대영 과장(의학박사)은 최근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갑상선눈병증의 안구돌출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므로써 해외 유명 저널인 Scientific report에 게재됐다.

갑상선눈병증은 갑상선 기능항진증 환자의 20%에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안구돌출과 눈의 통증, 건조증, 시력저하를 동반하지만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없는 실정이었다.

박대영 의학박사와 연구팀은 특정약물인 Zymosan을 주입하여 만들어낸 자가면역모델 SKG 생쥐에서 안구돌출이 있음을 발견하고, T세포에 연관된 자가면역 반응이 지방세포를 증가시켜 안구돌출을 유발하는 것을 규명해냄으로써 해외 유명 저널인 Scientific report(인용지수 4.5)에 실렸다.

중앙병원 박대영 안과전문의는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들에서 나타나는 안구돌출의 원인에 대해 새로운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며 "치료약물 개발의 단초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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