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노조 "원희룡, 대권 놀음 심취할 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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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노조 "원희룡, 대권 놀음 심취할 때 아냐"
  • 김재훈 기자
  • 승인 2020.07.0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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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는 1일 김태엽 서귀포시장을 임명한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강력히 비판했다.

공무원노조 제주본부는 이날 논평을 내고 "원희룡 도지사는 결국 불행히도 예정대로 공무원노조와 시민사회 단체가 반대하고 도의회 청문회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서귀포시장에 대한 임명을 강행했다."고 비판했다.

공무원노조 제주본부는 이번 임명을 강행한 원희룡 지사를 향해 "철저히 도민을 섬김이 대상이 아닌 반목과 갈등의 대상으로 보고 있다."면서 "스스로가 통제하지도 못할 만큼 그들만의 세계를 구축해 독식해가고 있어 약속을 무색하게 한다."고 힐난했다.

또 이들은 "원 지사의 대권행보에 대한 도민사회 이야기가 많다."며 "원희룡 도정이 최우선 과제는 코로나 위기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도민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상생할 수 있는 대안들을 만들어 나갈 때이지 중앙정치 대권 놀음에 심취 할 시기가 아닌 것은 명백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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