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 확산 우려…제주레저스포츠대축제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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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역 확산 우려…제주레저스포츠대축제 전면 취소
  • 조수진 기자
  • 승인 2020.07.1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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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서핑
(사진=제주투데이DB)

 

최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이어짐에 따라 제주지역 여름철 대표 스포츠 축제도 쉬어간다.  

14일 제주시는 오는 8월 말에서 9월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2020 제주레저스포츠대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지난 2000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매년 여름이면 해변공연장과 해안도로 일대에서 열렸다. 

당초 올해 행사 종목은 철인3종과 낚시, 윈드서핑, 카이트보딩, 골프, 드론, 인라인하키, 생활댄스, 국제물개대회 등으로 꾸려졌다.  

홍성균 시 관광진흥과장은 “올해 축제를 개최하지 못해 아쉽다”며 “내년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참가자 모두가 즐기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열린 축제에선 레저 스포츠 동호인과 관광객 등 모두 9600여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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