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손길' 계속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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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손길' 계속 이어져
  • 안인선 기자
  • 승인 2020.07.23 1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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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리퍼브JSMB홀딩스, 이웃사랑 물품 기탁

㈜두원리퍼브JSMB홀딩스(공동대표 최병수, 최재권, 최명규, 박승재)는 지난 2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 달라며 2600만원 상당의 죽 1521개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도내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독거 어르신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병수 대표는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선·배연임 부부, 아름다운 나눔 실천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 거주하는 김정선·배연임 부부는 지난 22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20,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부부가 공병을 주워 판매한 금액 60만원과 재난지원금 30만원에 부부가 조금씩 모은 성금을 보태 마련된 것이다.

이 금액에는 커다란 의미가 있다.

김정선·배연임 부부는 6년째 공병을 모아 성금을 전해오고 있다. 김정선씨는 매번 100만원을 채우지 못해 아쉬움을 전했지만 이번에는 부부의 마음이 채워져 더욱 값지고 귀한 성금이다.

배연임씨는 몇차례 수술을 받을 정도로 다리가 불편해 거동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남편과 함께 공병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정선씨는 자신이 다니는 성당을 통해 장애인 가구 등 거동이 불편한 이웃의 집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청소를 도와주는 등 일상에서도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주위 이웃들도 부부의 따뜻한 사연에 이야기를 듣고 공병을 모아 함께 도움을 주고 있다.

김정선씨는 “요즘 공병을 찾는게 어려워져 힘들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줄 수 있다는게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힘이 닿는데까지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제주도와 사랑의 빠진 여주쌀’ 업무협약 체결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박일영)은 지난 2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진행된 협약을 통해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판매용 쌀 포장지에 ‘사랑의열매 기부’ 문구를 삽입하며 나눔을 확산하고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박일영 대표는 “기존에도 기부를 많이 하였으나 보다 뜻있는 일을 해보고자 업무협약을 하게 되었다”며 “제주시민과 많은 봉사자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자연사랑산악회, 이웃사랑 성금 기탁

제주자연사랑산악회(회장 강수남)는 지난 2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제27회 한라환경대상’ 한라환경실천상 부문 최우수상 시상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강수남 회장이 회원들과 함께 해안가와 오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통한 성행을 높이 평가 받아 한라환경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받은 시상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수남 회장은 “뜻 깊은 자리에서 받은 시상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수 있어 회원들 모두 뿌듯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은 성정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수남 회장은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정책과에서 주최하는 ‘그린자전거교실’에서 15년간 재능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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