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태언)는 이달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코로나 극복 숲속 체험 프로젝트 ‘우리 모두 숲속을 걸어요’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20년 제2회 제주삼다수 Happy+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도내 숲과 오름 일대에서 총 10회로 꾸려진다.
목공예와 식물, 곤충, 숲 해설, 압화 공예 등 5개 분야 전문 강사들이 참여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 행사는 사랑의 열매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서 후원한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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