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동물단체와 환경단체, 정당 등이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돌고래 체험시설 제주마린파크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남은 돌고래를 방류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핫핑크돌핀스 제공)
9일 오전 동물단체와 환경단체, 정당 등이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돌고래 체험시설 제주마린파크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남은 돌고래를 방류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핫핑크돌핀스 제공)
9일 오전 동물단체와 환경단체, 정당 등이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돌고래 체험시설 제주마린파크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남은 돌고래를 방류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핫핑크돌핀스 제공)
9일 오전 동물단체와 환경단체, 정당 등이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돌고래 체험시설 제주마린파크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남은 돌고래를 방류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핫핑크돌핀스 제공)

9일 오전 서귀포시 안덕면 돌고래 체험시설 제주마린파크 앞에서 동물단체와 환경단체, 정당 등이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남은 돌고래를 즉각 방류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8월 큰돌고래 '안덕이'가 폐사한 것은 예견된 일이라며 수질관리부터 돌고래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까지 모두 전무한 총체적 난국이라고 규탄했다. 또 안덕이의 추정 나이를 부풀려 고령으로 인한 노령사라고 신고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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