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훈/ 제주친절문화발전연대 공동대표
강동훈/ 제주친절문화발전연대 공동대표

사단법인 제주친절문화발전연대(공동대표 강동훈외1)가 지난해 12월 22일 그 동안의 활동성과와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인 봉사정신에 힘입어 한국자원봉사 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제주친절문화발전연대 관계자는 수상소감을 통해 “세상이 온통 지뢰밭이라도 아이들에게 희망을 만들어 줘야된다”는 슬로건으로 아이들에게 인권과 신뢰를 기초로 한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할 친절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차원에서 지난 6년간 268명이 참가한 친절문화포스터 공모전을 통한 친절문화운동과 곳곳에서 펼치고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이 의미있게 평가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에는 아동청소년들이 코로나19 재난극복과 정서함양을 위하여 제주지역 곳곳에 숨어 숨어있는 숲을 찾아 숲의 가치를 알리면서 활동범위를 더 넓혀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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