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세형 주택 19가구 청약 시작
상태바
제주도 전세형 주택 19가구 청약 시작
  • 박소희 기자
  • 승인 2021.01.18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20일 LH 청약센터 및 현장 접수...2월부터 순차 입주
봉개동 행복주택 위치도(사진=LH 청약센터)
봉개동 행복주택 위치도(사진=LH 청약센터)

 

정부가 지난해 11월 전세대책으로 발표한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약 1만5000가구가 주택시장에 풀린다. 제주도의 경우 19가구가 여기에 포함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번에 공급하는 전세형 주택은 기존 건설・매입임대주택의 입주 자격을 대폭 완화해 소득과 자산에 관계없이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제주 봉개동 행복주택 13호, 서귀포 혁신도시 LH3단지 6호 총 19호가 공급된다. 

임대조건은 시중 전체 시세의 70~80% 이하 수준이다. 

기본 임대 조건의 80%를 임대보증으로, 나머지 20%를 월임대료로 납부하면 된다. 

입주 초 목독마련이 어려우면 보증금을 낮추고 임대료를 높일 수도 있다. 보증금 1000만원을 낮출 때마다 월 2만833원씩 더 내면 되는 식이다. 

임대기간은 무주택자격 유지 시 4년 거주 가능하다. 이후 해당주택에 예비 입주자가 없는 경우 추가로 2년 더 거주할 수 있다. 

신청은 LH 청약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다. 고령자 등 인터넷 취약계층을 위해 현장접수도 병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5일이며 계약기간은 같은달 17일부터 19일 예정이다. 계약체결 후 입주지정기간 내 잔금 납부 완료 시 즉시 입주가능하다. 매입임대 전세형 주택 1순위의 경우 다음달 18일 담청자를 발표하며 같은달 26일 이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사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