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장애인 고용촉진 장려금 매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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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장애인 고용촉진 장려금 매달 지원
  • 조수진 기자
  • 승인 2021.01.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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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우려…분기별 신청→월별 신청 변경

제주특별자치도가 장애인 고용촉진 장려금을 매달 신청받아 지원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용시장 악화에 대비하기 위해 당초 분기별 신청에서 매월로 변경됐다. 

지원 대상은 노동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이며 사업주가 장애인을 고용한 지 3개월 경과하고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해야 하며 장애인 노동자는 월 16일 이상 1개월 동안 노동시간이 60시간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금은 노동자의 장애 정도와 성별에 따라 1명 당 월 35만원 이상 65만원 이하로 차등적으로 지급된다. 

해당 사업자는 장애인 노동자의 근로계약서, 근무상황부, 임금대장 등을 구비해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장애인 고용촉진 장려금 제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 시행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사업장 193곳에 장애인 노동자 675명에게 총 32억4200만원을 지급했다. 

강석봉 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제주지역은 관광·서비스업 중심의 소규모 사업체가 대부분이라는 특성상 장애인의 취업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장애인의 안정적인 고용 유지를 위해 이들의 취업을 지원할 수 있는 통합관리체계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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