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제주 코로나19 신규확진 2명…누적 확진자 총 5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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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제주 코로나19 신규확진 2명…누적 확진자 총 518명
  • 김재훈 기자
  • 승인 2021.01.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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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해외 입국자, 1명 서울 입도객으로 감염경로 파악 중

지난 23일 제주 지역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하루 동안 총 527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이뤄졌으며, 이 중 2명(제주 #517~#518)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4일 오전 11시 현재 올해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수는97명으로 늘었으며, 누적 확진자 수는 총 518명으로 집계됐다.

제주도에 따르면 23일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 되고 있다.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1명은 해외 입국자이며, 1명은 서울 입도객으로 밝혀졌다.

517번 확진자는 미국 방문 이력이 있는 해외입국자이다.

517번 확진자는 지난 23일 오전 9시경 입도해 제주국제공항에 마련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것으로 파악됐다.

진단검사 직후에는 입도객 수송을 담당하는 방역버스를 이용해 자택에 도착한 후 자가격리를 하다 오후 7시3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았다.

517번 확진자는 코로나19 증상 발현은 없는 상태이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해 격리치료를 진행할 계획이다.

도 방역당국은 입도 직후 검사를 하고 자택에서 격리하며 홀로 검사 결과를 기다렸던 상황들을 고려하면 추가 접촉자나 방문지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518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확인 중이다.

518번 확진자는 23일 고열증상이 있어 11시30분경 서귀포의료원을 방문해 검사한 결과 오후 7시 30분경 확진판정을 받았다.

518번 확진자인 경우 지난 1월 5일 가족과 함께 서울에서 입도했으며, 18일부터 몸살 증상이 나타났던 것으로 진술했다.

또한 10일과 13일 추가로 수도권에서 다른 가족들이 입도해 만남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접촉이 이뤄진 가족 등 총 7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518번은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해 격리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마라도 여객선 이용자 관련해서는 169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이뤄졌고 10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외의 인원에 대한 검사 결과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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