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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금융감독원 사칭 보이스피싱 막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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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금융감독원 사칭 보이스피싱 막아 화제
  • 안인선 기자
  • 승인 2021.02.11 2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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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건 제주은행 계장
한동건 제주은행 계장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제주은행내에 보이스피싱 예방 바람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다.

지난 1월 중순경 연동소재의 제주은행에 A씨( 50•남)가 내점하여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현금으로 인출하려는 과정에서 한동건 계장이 차분한 응대와 대처로 큰 피해금을 막았다.

직원은 다급하게 현금카드로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려는 피해자에게 어떠한 사유로 인출을 하며 왜 현금으로 가져가려 하시는지 여쭈어 보았고, A씨는 본인이 대출을 받으려다 법에 위반되어 금융감독원에서 돈을 가지러 온다고 해서 인출을 해야한다고 얘기하였다.

직원은 A씨의 내용을 듣고 보이스피싱임을 단번에 알 수 있었고, 고객에게 은행 및 금융감독원에 확인은 하였는지, 상대방이 어떤 앱을 설치하라고 하였는지를 차근차근 여쭈어 보았고, A씨는 은행에도 확인했고, 앱 설치도 했다고 대답하자 한계장 본인 핸드폰으로 A씨가 주장하는 은행과 금융감독원에 전화를 하여 A씨에게 사기범들과 통화한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 시켜 주었다.

한 계장은 사기범이 알려준 앱을 설치하면 해당 은행 및 금융감독원으로 전화를 하더라도 중간에 사기범이 전화를 가로채서 마치 사기범이 은행원, 금융감독원 직원인 것처럼 속인다고 알려 주었고, 이에 A씨는 그제서야 보이스피싱임을 인지하여 자칫 큰 피해로 이어 질 수 있는 피해를 예방 할 수 있었다.

이처럼 보이스 피싱은 누구에게나 일어 날수 있지만, 차분한 대처와 혹시 라는 생각으로 얼마든지 예방 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 ( ☎1332 ), 경찰청 (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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