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사라지는 도시공원에 637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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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사라지는 도시공원에 637억원 투입
  • 박소희 기자
  • 승인 2021.03.04 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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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매봉공원.
삼매봉공원.

 

지난해 7월 시행된 도시공원일몰제에 따라 도시공원에서 해제되는 삼매봉공원 등에 관한 토지보상이 진행중이다. 

도시공원일몰제란 도시계획시설 상 도시공원으로 지정한 뒤 20년간 공원을 조성하지 않을 경우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도시공원 지정을 해제하는 것을 말한다. 

4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관내 시급성이 요구되는 삼매봉 공원, 강창학공원 등 10개 공원과 창천-중문간 일주도로 등 38개 노선에 대해 2025년까지 총 4970억원을 투입해 토지매입을 추진한다. 

이에따라 시는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 동안 총 1768억원을 투입해 토지를 매입했다. 올해는 총 637억원을 확보해 우선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도로 37개노선(409억원)과 공원 6개소(228억원)에 관한 토지보상을 진행중이다. 

우선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공원은 삼매봉공원, 강창학공원, 월라봉공원, 엉또공원, 식산공원, 장수1공원 이상 6개소다. 

서귀포시는 보상을 위한 실시계획인가를 지난 6월 마무리했으며 현재까지 총 272억원의 보상협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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