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초등학교 등교길 안전을 책임지는 '돌하르방팀'을 오는 12일까지 운영한다. (사진=서부서)
제주서부경찰서는 초등학교 등교길 안전을 책임지는 '돌하르방팀'을 오는 12일까지 운영한다. (사진=서부서)

 

제주서부경찰서는 신학개 대면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오는 12일까지 약 2주간 초등학교 등굣길 안전 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부서는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과, 경비교통과, 112 등 각 과의 업무 기능을 종합한 '돌하르방팀'을 운영한다. 

돌하르방팀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와 교사와 학부모와 협업해 학교 폭력 및 코로나19 방역, 등굣길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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