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장애인연맹(제주DPI)는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장애인권교육과 장애인 스포츠의 일환인 ‘보치아’ 현장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

제주DPI는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기회평등 실현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국제장애인인권단체으로 장애인 인권 문제에 대해 알리고, 매년 찾아가는 장애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DPI 관계자는 "현장교육과 실습을 통해 장애인이 갖는 문화를 비장애인과 공유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적인 벽을 허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전 접수는 선착순으로 연중 수시 모집하며 이메일(jejudpi@hanmail.net) 또는 전화(064-757-9897)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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