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서울 청파초등학교 4학년 정현우 학생이 '외할머니가 보고싶어요 제주도 갈래요(지은이 : 김여랑, 2019년 2월 힘찬북 출판)'란 책을 읽고 코로나19 때문에 실제 외할머니가 살고 있는 제주에 가보지 못하는 안타까운 심정을 담은 독후감이다.

제주도 한림읍 금능 바다에서 꽃게 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정현우 학생
제주도 한림읍 금능 바다에서 꽃게 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정현우 학생

 

'외할머니가 보고싶어요 제주도 갈래요'

나는 이책을 읽고 제주도 가고 싶게 되었다.

왜냐하면 난 제주도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다. 나는 어릴적 제주도에서 꽃게도 잡고 수영도 했었다.

그리고 우리 외할머니는 해녀이고 우리 외할아버지는 경찰이었으며 유도5단이다.

난 다시 제주도 가고싶다. 하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못가게 되었다.

그래서 한번 이책을 읽으면 그나마 제주도를 간 느낌이라도 나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책을 읽은 것이다.

정현우 학생이 읽은 책과 내용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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