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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현장에서 배우는 '제주 갈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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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현장에서 배우는 '제주 갈옷'
  • 제주투데이
  • 승인 2021.06.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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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열린 부산 동주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 진로교육강화 프로그램 제주 현장

부산 동주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학과장 김미리) 1, 2학년 학생 28명과 지도교수 등 모두 33명이 9일 오전 11시부터 제주시내 ㈜정희직물(대표 오정희)을 방문해 진로교육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 방문 프로그램은 지난 1977년 창업한 이후 제주지역 패션문화와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정희직물 오정희 대표가 패션디자이너로서 자신이 걸어왔던 길을 학생들에게 자세히 들려주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제주갈옷에 대해 설명하는 오정희 대표(왼쪽)와 정희직물 방문에 따른 인사말하는 김미리 동주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학과장(오른쪽)

이어서 제주의 전통 민속의상인 갈옷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자연섬유에 제주에서 재배한 풋감으로 천연 염색한 갈옷은 의상의 전통성, 물리적 성능, 항균성뿐만 아니라 통기성에도 뛰어난 기능이 있다.

오후에는 제주시 광령리에 위치한 6천여평의 메밀밭에서 미니 갈옷 패션쇼와 함께 사진 촬영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갈옷을 입고 메밀밭에서 사진촬영하는 동주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모처럼 제주에 와서 천연염색으로 만든 갈옷으로 고부가가치의 패션사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오정희 정희직물 대표의 열정에 배울점이 많았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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