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제주지점(지점장 정규섭)은 도내에서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써 도민과의 상생과 더불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중, 대형마트 3곳에 사랑나눔매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한국물류마트(외도동), 하나마트(이도이동), 우리들마트(대정읍)와 협약을 맺고 사랑나눔매대를 설치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랑의 기부활동은 도내 유통업 관계자들과 롯데칠성음료(주) 제주지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상호 업무협약에 이르게 된 것이다. 또한 이런 모금활동은 최근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서로 힘을 모아 우리 앞에 닥친 위기를 잘 극복하자는 의미도 있고 롯데칠성음료(주) 제주지점이 펼치는 새로운 방식의 사회나눔이 지역사회의 좋은 선례가 됐으면하는 바램도 담고 있다.

사랑나눔매대에서 나오는 판매수익의 일부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전달하게 되는데 한국발달장애인협회,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불교비로자나불도랑 부혜사에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주) 제주지점은 향후 사랑나눔매대를 확대하고 지원금액도 점차적으로 늘여 여러군데 시민단체 및 지역사회에 좀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규섭 롯데칠성음료 제주지점장은 "사랑나눔매대를 통한 기부 행사에 많은 유통업 관계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전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기부매대 사업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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