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 일대에서 레저활동을 하던 5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4일 오후 1시 32분 사고 신고를 접수했다.

1시 51분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가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오후 2시 36분 결국 숨을 거뒀다. 

자세한 사고 경위는 해경이 조사중이이다.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