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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자치경찰위원회 "중학생 피살사건 도민 사회에 상처..확실한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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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자치경찰위원회 "중학생 피살사건 도민 사회에 상처..확실한 대책 필요”
  • 김재훈 기자
  • 승인 2021.07.29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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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에 열린 도 자치경찰위원회 제12회 임시회(사진=자치경찰위원회 제공)

최근 도민 사회에 큰 충격을 준 중학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제주경찰청에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8일 오후에 열린 제12회 임시회에서 제주경찰청으로부터 중학생 피살 사건을 비롯해 현안에 대해 보고 받았다.

이날 제주경찰청은 신변보호 처리 실태에 대한 일제점검과 가해자관리 방안 마련과 함께 신변보호용 폐쇄회로CC(TV) 체계 또한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 ▲셉테드(CPTED) 사업과 연계한 범죄예방 환경개선 ▲녹색어머니회·자율방범대 등 시민단체의 보호자 역할 방안 모색 ▲IT기술 접목 안심벨 등의 112시스템 연계 방안 ▲가해자의 전과 또는 이동동선 확인 통한 피해자 접근 방지 대책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후속 결과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조속한 시일 내 시행한 후 보고할 것을 심의·의결했다.

이와 함께 △제주경찰청 2021년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강화 계획 △제주경찰청 하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지구대장 및 파출소장 보직 관련 의견 제출의 건 등도 논의됐다.

김용구 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사건은 지역사회에 큰 상처가 되고 있다”며 “피해자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보다 확실한 조치와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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