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8회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 조천읍 함덕리가 최종 결선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99일 세종특별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총 25개 마을에서 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 분야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각 분야별 수상 및 입선 대상마을이 선정된다.

문화·복지에 출전한 함덕리의 경우 ‘8선진자산 및 문화기부, 무사 안녕기원 서우봉 일출제, 함덕 뮤직워크를 비롯한 마을 전통문화 축제, 함덕 소식지 발간 및 문학회 활동, 정착주민과 선주민 간의 문화예술 공유 등에서 심사단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제주시는 앞으로 마을만들기 워킹그룹(위원장 임안순)과 함께 현장 컨설팅, 예행연습 준비를 병행하면서 가점 적용 대상인 온라인 문자 투표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앞서 진행되었던 예선에서는 제주도에서 총 6개 마을, 전국 107개 시군에서 총 1,994개 마을이 참여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성적 순위에 따라 분야별 1~3위 마을을 대상으로 각각 금··동상의 수상이 이뤄지며, 4~5위 마을에는 입선 상장 수여와 함께 별도의 시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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