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수축 특산품을 고객 맞춤형으로 판매하는 플랫폼이 제작된다.

IT 기업 ‘레온코퍼레이션(대표 서재현)’과 제주 특화상품을 발굴하는 ‘제주만개(양순규)’는 ‘AI 인공지능 이커머스 플랫폼, 제주앤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레온코퍼레이션과 제주만개는 이번 MOU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분야인 AI 개별 상품추천 기술을 중심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제주특산품 판로를 개척한다.

레온코퍼레이션은 광고 제작, 기업 광고 운영, 정보통신 등의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으로 제주만개의 도내 거점 및 네트워크를 활용할 계획이다.

또 마케팅 컨설팅 및 설명회를 통한 우수상품 발굴, 일본·중국·동남아시아 수출 지원, 스마트 재고관리 지원 등 제주 특산품 매출 향상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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