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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내년 예산 ‘민생경제 살리기 예산’으로 편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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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내년 예산 ‘민생경제 살리기 예산’으로 편성해야”
  • 조수진 기자
  • 승인 2021.09.23 1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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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위, 긴급 성명 발표
강성민 제주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장.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강성민 제주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장.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는 23일 ‘추석 민심 점검에 따른 긴급 특별성명’을 발표하며 도를 상대로 대응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특위는 “추석 연휴 기간 민심을 들어보니 제주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설 정도로 민생경제가 침체되고 있으며 그 고통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도정은 획기적인 민생경제 지탱을 위한 지원책과 회복을 위한 대응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요구사항을 살펴보면 △내년도 본예산 ‘민생경제살리기 예산’으로 편성 △지역 현실에 맞는 정책사업 발굴 △소상공인 세제 지원방안(사업소분 주민세 면제, 1톤 이하 화물자동차 및 전세버스 자동차세 면제, 경영위기업종 등록면허세 정기분 감면 등) 적극 모색 △택배노동자 쉼터 조성 사업 추진 협조 △통합형 푸드뱅크·마켓 사업장 전환에 필요한 예산 편성 등이 포함됐다. 

특위는 “1년을 활동하며 민생경제 현장 및 비대면 경제 현장에서 정책 수요자의 목소리 청취를 통해 정책 대안을 발굴해왔으나 도정의 소극적 태도와 비협조로 이러한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며 “2022년은 경제침체를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으로 재도전하는 한 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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