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공)
(사진=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공)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성별영향평가센터(센터장 강경숙)는 지난달 30일 ‘2021년 제주지역 컨설턴트 역량 강화 워크숍’을 비대면으로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향후 성인지 예산 컨설팅을 진행하게 될 컨설팅단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지역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성인지 정책 컨설턴트,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소속 연구위원 등 모두 14명이 참석했다. 

우선 김희경 한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 대표가 ‘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 예산 연계 작성 실습’과 ‘교육청 성인지 예산제도 운영 현황과 과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 및 도교육청을 대상으로 2022년 회계연도 성인지 예산 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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