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와 구성원들에게 효과적인 기능을 하는 유무형의 자본인 사회적 자본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도는 ‘2021 사회적 자본 도민교육’ 수강생 1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집강좌는 도민사회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및 사회적 자본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6개 강좌로 구성했다.

교육은 11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 3주 과정(총 9시간)으로 운영되며, 모집 인원은 강좌당 30명이다.

교육과정은 △사회적 자본의 이해 △제주의 사회적 자본 △제주의 돌봄 육아, 수눌음 정신과 사회적 자본의 연계 △사회적 가치 이해와 실천 △미디어와 사회적 자본 △21세기 사회적 자본의 미래 등이다.

참가 신청은 사회적 자본에 관심이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 수 방 법

- 홈페이지 접수 : www.jfdi.or.kr

모바일 접수 : QR코드 스캔

- 문의 : (사)미래발전 전략연구원 064)756-3434

희망자는 홈페이지(www.jfdi.or.kr) 또는 QR코드 스캔을 통해 강좌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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