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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기자의 트레일 러닝 도전기...'어쩌다 100km'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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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기자의 트레일 러닝 도전기...'어쩌다 100km' 출간
  • 김재훈 기자
  • 승인 2021.10.27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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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100km》 글·사진 임재영
《어쩌다 100km》 글·사진 임재영

제주에서 활동하는 중견 신문기자 임재영 씨가 트레일 러닝 도전기를 책으로 냈다.

동아일보 제주 주재기자인 임재영씨는 최근 《어쩌다 100㎞: 50대 신문기자의 트레일 러닝 이야기》를 펴냈다.

건강의 위기를 맞고 제주 곳곳을 걷기 시작한 그는 등산학교를 거쳐 2012년 국내 트레일 러닝대회에 입문했다. 트레일 러닝에 대한 열정은 이후 세계적인 대회 참가로 이어졌다.

제주 전역을 걷기 시작하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한 저자는 인생에 있어 상당한 변화를 맞이했다.

그는 제주에서 마주한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사진 기사에 대한 접근 방법을 고민하고, 그 결실로 사진전을 열었다.

저자는 오지 마라토너 안병식 선수와의 인연을 쌓고, 안 선수가 디렉팅한 제주 100km 트레일 러닝 대회를 완주하며 트레일 러닝에 입문했다.


이를 계기로 사하라 사막 마라톤을 도전하기로 마음을 먹고, 이후로 사하라를 넘어 세계 10대 울트라 트레일 러닝 대회를 목표로 삼았다.

2012년 트레일 러닝에 입문한 그는 책을 통해 10대 대회 중 7개의 대회인 사하라 사막, 홍콩, UTMB, 호주, 그란카나리아, 타라웨라, 그랑레드 등 완주했다. 

이 가운데 스페인과 뉴질랜드 대회는 한국인 최초 완주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임 씨는 대회에 참가한 경험과 감동을 책에 담았다.

이외에도 100㎞ 레이스가 가능한 운동방법, 대회 참가요령과 준비물, 실전에서 문제해결, 트레일 러닝 동향 등 트레일 러닝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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