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 편지 미니앨범 《아름다운 것》 앨범 재킷 이미지.
섬의 편지 미니앨범 《아름다운 것》 앨범 재킷 이미지.

깊어져 가는 가을, 싱어송라이터 ‘섬의 편지’가 미니앨범 <아름다운 것> 발매를 맞아 단독 공연을 연다.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시 카페 을리(안덕면 병악로 90)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기타 세션으로 유명 뮤지션 이상순과 정준일, 김진호 등과 작업했던 낭만유랑악단이 참여한다. 

미니앨범 <아름다운 것>은 제주의 바람과 오름, 바다를 주제로 한 앨범으로 타이틀곡은 ‘보고 싶어라’이다. 

이번 공연은 기획사 Booxi Studio에서 주최·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제주음악창작소 등이 후원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관객은 30명으로 제한한다. 무료로 진행되며 시작 전 발열 확인과 문진표 작성 등이 이뤄진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입장이 불가하다. 관람을 원할 경우 온라인(https://docs.google.com/forms/d/1I6hOFMD7AQaRi9XiLIdjstbJUjGQpzhXeVhHaE-yvZk/viewform?edit_requested=true)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SNS 인스타그램(@from_island) D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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