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의 ‘2021년 청년문화매개 특성화사업’ 청년문화예술 처음발표지원 분야에 선정된 사진작가 장재영의 사진전 ‘My sweet hometown’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동안 제주시내에 위치한 갤러리K 제주센터 청귤로점에서 열린다.

‘어린시절 자란 동네에 대한 장소애착(場所愛着)’을 주제로 한 이번 사진전에서 장재영 작가는 총 2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청년문화예술 처음발표지원' 사업은 단독으로 개인 발표회를 갖지 않은 예술가의 창작 발표를 지원함으로서, 진로를 결정하는 시기를 맞이한 청년 예술가의 첫걸음을 지원하고 지지하는 의미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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