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앤은 10일 제주시수산업협동조합에서 제주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순규 제주만개 대표이사(오른쪽) 김성보 제주시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중앙), 서재현 (주)레온코퍼레이션 대표이사(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앤 제공)
제주앤은 10일 제주시수산업협동조합에서 제주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순규 제주만개 대표이사(오른쪽) 김성보 제주시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중앙), 서재현 (주)레온코퍼레이션 대표이사(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앤 제공)

제주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성보)과 제주앤(㈜레온코퍼레이션, 제주만개)이 10일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양측간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제주시 지역경제 발전과 어민 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제주앤의 AI(인공지능), ICT(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어민 상생 프로젝트가 추진될 예정이다. 

김성보 조합장은 “제주시의 높은 물질의 수산물을 안정적으로 유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재현·양순규 제주앤 대표이사는 “유통마진을 줄여 수산물을 가정에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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