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 제주도당)
국민의힘 제주도은 16일 지방선거 출마희망자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국민의힘 제주도당)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직무대행 허향진)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 희망자 역량강화를 위한 뉴미디어 교육을 시작했다고 16 밝혔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에 따르면, 도당은 이날 오후 당사 회의실에서 김민혜 제주대 SW융합교육원 연구원을 초청해, 내년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할 희망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소셜네트웍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SNS 가입과 글 게시 법 등 관련 실무교육이 주요 내용이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대면보다는 비대면 선거운동이 더 중요할 것으로 파악, 유튜브 등 뉴미디어 활용법, 미디어 홍보 등에 대한 출마희망자 교육도 추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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