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실 신임 정의당 제주도당위원장. (사진=정의당 제주도당 제공)
고은실 정의당 제주도당위원장.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아픔과 절망이 교차했던 2021년을 뒤로 하고,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2022년 임인년을 맞이했습니다.

새해는 무엇보다 벌써 2년이나 우리 삶을 짓누르고 있는 코로나19를 완전히 물리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새해에도 정의당은 시민 여러분의 삶을 보듬고, 민생을 살리는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3월 9일 대통령선거와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민주주의가 활짝 피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정의당은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가 세계 10위 선진국인 만큼 시민의 삶도 선진국인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더 낮은 곳의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정의당이 되도록 더욱더 힘쓰겠습니다.

올 한 해도 도민 여러분의 삶이 행복하고, 평화롭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