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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황우현 제주에너지공사 CEO "새로운 도전의 역사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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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황우현 제주에너지공사 CEO "새로운 도전의 역사 쓸 것"
  • 조수진 기자
  • 승인 2022.01.03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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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현 제주에너지공사 CEO.
황우현 제주에너지공사 CEO.

JECO 가족 여러분!
임인년 새해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은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호랑이는 백수의 왕이요. 
목표를 향해서는 누구보다 지혜롭고 민첩하며 용맹합니다.
그럼에도 곶감 앞에서는 맥을 못 추는 친숙함이 있습니다.

2022년 새해에는 제주에너지공사가
호랑이처럼 과감하게 도전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One Team, JECO!  하나가 되어 어려움을 이겨낸 2021년>
잠시 되돌아 보면
2021년은 코로나19 확산과 적자경영 위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한꺼번에 있었던 해였습니다.

그럼에도 JECO는 소처럼 묵묵히 도전해  
적자 1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으며, 풍력설비 가동율을 높혀 
수익성과 기술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정부 장관표창과 CFI미래에너지관이 전국 산업관광단지 12선에 포함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한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만 
지난해 12월23일 JECO 공공주도로 추진 해 온 
한동·평대 해상풍력 사업의 도의회 의결로 사업절차서의 위력을 실감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JECO는 할 수 있다, 하면된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2022년 경영방향과 핵심 Portfolio >

이제 2022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분의 헌신으로 이루어 낸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 제주에너지공사는 새로운 Portfolio를 짜고 호랑이처럼 
도전해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도전의 역사를 쓰게 될 것입니다.

먼저, 열린경영으로 신사업의 가속화입니다. 
한동·평대 사업은 사업자 공모를 거쳐 가능한 착공까지 진척되었으면 합니다. 서부지역의 개발도 공모와 협약을 이끌어 내고 크고 작은 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아갑시다. 

또한 자원재활용, 폐배터리 등 연관 환경사업도 독자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30년 EV100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기 확대와 유지보수 등 부가 사업도 주도적으로 개발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두 번째는 기술혁신으로 설비가동률 혁신입니다.
커다란 성장 속에서도 태풍 발생이 예년보다 적어 풍량이 많지 않아 발전량도 줄었습니다. 그럼에도 풍력발전설비 고장에 신속 대응해 회사 흑자 전환에 효자 역할을 했습니다.
 
풍력, 태양광 설비운영과 관리기법 표준화, 인력전문화, 지능형 통합운영시스템 등 신사업의 정착 전까지 평균적인 고정수익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여기에는 기술확보가 최우선입니다.
선도적 기술을 개발하고 확보하면 시장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세 번째는 현장경영으로 실질적인 기술개발입니다. 
이미 시작하고 있는 그린수소 생산 Pilot System 구축과 부유식 풍력발전은 연구를 넘어 개발 기술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행원 CFI미래에너지관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자립형 스마트에너지타운은 RE100, VPP, V2G, ESS, FC, BRFB, S/Home, Factory, Farm은 물론 발전출력제약에도 대응케 하여  제주 전역으로 확대하고 우리나라와 글로벌 시장에서 스마트에너지시티 기준 모델로 사용되도록 완성도를 높혀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올 3월 새정부가 들어서면서 시작될 혁신적인 에너지과제 연구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여 JECO가 미래 에너지 선도자가 되는 데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는 중대재해처벌법의 능동적 대응입니다. 

올 1월27일부터 산업안전보건법 상 중대재해에 해당되는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강력한 법의 제재를 받게 됩니다. 이미 조직도 재편하고 인력도 배치했습니다만 전담인력과 안전시설, 보호장비 등 예산 확보가 부족합니다. 도와 협의해 신속히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안전역량을 강화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용역사도 당연히 해당됩니다.

끝으로,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당부드립니다.

회사의 매출은 풍력, 태양광발전 그리고 도의 대행사업 외에 안정적인 수익모델이 없습니다. 게다가 민간과 경쟁하며 사업을 추진하여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SMP와 REC는 계속 하락하고 전력회사의 독점적 지위와 발전회사의 카르텔은 변화가 더딜 것입니다. 반전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전담 인력은 적고 관리하여야 할 지역은 넓기에 전문인력 확보와 양성은 물론 체계적인 경영관리가 필요합니다. 
경영혁신위원회, 손실보전위원회, 재무리스크관리위원회 등 지속적인 활동을 활성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내 근무여건도 개선하여야 합니다. 사옥마련과 직원복지시설 갑질근절, 성차별예방 등 직원들의 안전하고 보람있는 일터 조성에도 힘을 쏟아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함께’하는 2022년>

JECO 가족 여러분!
코로나19가 여전히 기승을 부릴 2022년 ‘One Team, JECO’가 가슴에 새기고 가야 할 사자성어로 불위불성不爲不成을 당부드립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시작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는 뜻 입니다.  

새해 시무식 첫날입니다.
제가 앞장 서겠습니다.  
JECO가족 여러분 함께 도전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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