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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올해 복지예산 3505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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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올해 복지예산 3505억원 투입
  • 조수진 기자
  • 승인 2022.01.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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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진구 시니어파크 놀팟. (사진=서귀포시 제공)
서울시 광진구 시니어파크 놀팟. (사진=서귀포시 제공)

서귀포시는 올해 노인, 취약계층, 장애인, 아동, 가족친화, 사회복지 인프라 확충 등 사회복지 예산에 3505억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59억원이 증가한 수준이다. 

우선 지역 노인인구가 20.06%로 서귀포시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서귀포형 노인복지 지원을 위해 노인건강, 노후소득 보전, 노인돌봄 분야 등에 1222억원을 투입한다. 

노인건강 사업으로는 △도내 최초 어르신 야외 여가공간 ‘놀팟’ 조성(3곳) △경로당 기능 다변화 사업 확대(7곳→34곳) △건강 경로당 조성(35곳) 등이 포함됐다. 

노임돌봄 분야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확대(3189명→3330명) △서귀포공립요양원, 주간보호센터 개원 및 치매 어르신 서비스 제공 △원도심 지역 통합돌봄센터 조성 등이 있다. 

노후소득 보전 사업으로는 △노인 일자리 제공(4620명) △기초연금 수급자 적극 발굴 △노인 취업교육사업 운영 등이 있다. 

다음으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 내실화에 277억원, 통합사례관리, 긴급복지 등 주민 서비스 연계 및 지원사업에 62억원을 지원한다. 

기초수급자 선정 기준 완화에 따라 해당 수급자를 적극 발굴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 자활 일자리(277억)를 지원한다. 

사회적 고립 및 경제적 취약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안부살피미 대상 가구를 확대하고 실태조사와 민관 협업 복지 자원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실직, 휴폐업, 질병 등으로 인한 위기 가구에 대해선 긴급복지와 위기가정 지원, 특별생계비 지원 등을 통해 빈곤층 추락을 방지한다. 

장애인 복지 분야는 장애인 연금과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 지원, 장애인 복지 일자리 등에 400억원을 투입한다. 

가족 모두가 행복한 사회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일·가정 양립 기반 강화, 안심 보육환경, 아동학대 예방 및 청소년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1174억원을 투입한다. 

김태엽 시장은 “올 한해도 코로나19가 이어지겠지만 복지 대상자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 보장을 위해 배려와 따듯한 돌봄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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