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관광공사)
(사진=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오는 2월6일까지 ‘BTS 지민 포토존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BTS 지민이 개인 SNS 채널에 제주여행 인증사진을 올리며 누웨마루 거리, 스누피 가든, 사계 설쿰바당 등 방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제주관광공사는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 거리에 ‘BTS 지민 포토존’을 조성해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비짓제주(www.visitjeju.net)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에게 소정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당첨 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이밖에 공사는 BTS 지민이 방문했던 해당 장소 및 주변 관광 콘텐츠를 비짓제주 홈페이지를 통해 테마 콘텐츠로 소개할 계획이다.

(사진=제주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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