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투데이 초대 대표를 지낸 언론인 조맹수씨가 지난 12일 오후 10시40분 급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7세. 유족은 부인 이덕희 여사와 1남2녀이다.

고인은 제주신문 기자를 시작으로 제민일보 주일특파원, 이사 편집국장, 한국기자협회부회장, 언론중재위원을 지냈다.

또 제주 최초 인터넷신문 제주투데이를 창간·운영하기도 했으며 한국기자상과 제주청년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빈소: 서귀포의료원

△일포: 14일(금)

△발인: 15일(토)

△장지: 서귀포 가족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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