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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 제주 기후변화대응계획 수립 공청회 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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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 제주 기후변화대응계획 수립 공청회 17일 개최
  • 조수진 기자
  • 승인 2022.01.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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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줌으로 참여…도민 의견 수렴은 21일까지 닷새 간 운영
제주도청사(사진=제주투데이 DB)
제주특별자치도청사. (사진=제주투데이 DB)

제주특별자치도는 ‘2050 탄소중립 제주특별자치도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공청회’를 오는 17일 연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정부의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과 연계, 기존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보다 더욱 강화된 온실가스 감축 전략인 대응 계획을 지난해 4월부터 수립하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계획은 지방자치단체 주도 아래 각 지역이 완결된 탄소중립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산업·비산업 구분 없이 지역 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고 자연의 흡수 능력을 최대화해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내용을 들여다보면 △부문별 온실가스 배출현황 및 전망 △부문별 주요 감축수단 발굴 및 감축 잠재량 평가 △감축목표 및 추진 전략 설정 △세부 이행계획 △이행점검·평가 방안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도는 도민의 참여와 이행 실천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50 저탄소 제주비전포럼’과 ‘탄소중립 민관합동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포럼은 연구기관, 학계, 산업계, 시민단체, 청년 등 각 분야의 추천을 받아 7개 분과(총괄, 전력, 산업, 수송, 건물, 비에너지, 청년 등)에서 50명으로 구성됐다. 

제주도의 온실가스 감축 여건과 실현 가능성, 국내외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5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비전을 검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 계획 수립 이후에도 이행 점검 및 평가 등 모든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TF팀은 제주도와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 공기업, 포럼 분과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온실가스 감축 신규과제 발굴 및 감축 이행, 성과관리 및 평가, 다수의 기관 관련 협의 및 조정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줌·zoom)으로 열린다. 17일 오전 10시 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해당 주소(https://us02web.zoom.us/j/85049034758?pwd=QW1Ganl6TUlmVS92QXVQTEFiVnpBZz09(회의 ID: 850 4903 4758, 암호: 203050)로 입장하면 된다. 

또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도민 의견 수렴 기간으로 설정, 관심 있는 도민들은 제주도 홈페이지(환경>2050 탄소중립 자치도에 바란다)에서 의견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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