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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제주 함께 온다면 '펫로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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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제주 함께 온다면 '펫로그온'
  • 박소희 기자
  • 승인 2022.02.20 2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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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등록제 시대 동물 코주름 솔루션에 관심
가치더함 홈페이지 갈무리

반려견과 함께 제주를 동반여행한다면? 관광객과 반려견의 동반여행이 증가하면서 유기와 유실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반려견이 입도할 경우에 스마트폰으로 동물의 코주름(비문)을 촬영하면, 주인과 반려견의 가족관계가 인증될 수 있는 솔루션이 개발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마치 사람의 지문처럼 동물마다 코주름이 상이하기 때문에 고유한 식별이 가능한 기술이다. 이렇게 등록하면 유기되거나 유실 된 반려동물을 발견 시에 누구나 쉽게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반려견 주인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반려동물등록제가 의무화되어 있으나, 제주도는 41.5%에 그치고 있고 전국적으로도 높지 않다. 정부에서는 계도기간을 연장하며 과태료도 부과하고 있다.

하지만 내장칩은 동물병원에 방문해야 하고, 반려동물에게 고통을 주는 방식이라 부담도 된다. 외장형은 거부감은 없지만, 유실될 우려가 있다. 이런 등록 방법보다 동물의 코주름을 활용하는 방법은 인간과 동물의 동등성과 평등한 가족임을 지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가치더함 사이트(https://www.jejudsi.kr)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막기 위한 대안이 공감제안으로 투표 진행 중이다. 가치더함은 주민 스스로 제주지역 문제를 찾아내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함께 풀어가는 플랫폼으로 500표의 공감 투표를 모집시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투표는 가치더함 사이트(https://www.jejudsi.kr/issue/Rp0K)에 접속하여 “제주도 유기동물 제로 만들기 프로젝트”를 찾아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간단한 회원 가입하고 공감투표를 진행할 수 있다. 투표는 3월 21일까지 진행된다.가능하게 되었다.

 솔루션을 제안한 소셜벤처 펫로그온 지정민 대표는“코주름 인식기술은 최근 인공지능 기술(AI)의 발달로 인해 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하게 됐다"면서 "코주름 인식기술은 반려동물에게 고통이 없고, 분실걱정도 없다. 가격도 저렴해서 해당 기술이 개발 적용되면 제주도 내 유기동물의 숫자가 적어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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