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훈범 예담인테리어 대표
오훈범 예담인테리어 대표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는 오훈범 예담인테리어 대표가 제18대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는 지난달 25일 오후 19시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오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오훈범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2022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회원 간 원활하지 못했던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도내 대표 청년모임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는 신임 회장단을 중심으로 국제민간경제협력 교류활동과 지역내 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는 전국 상의 내 유일한 청년모임으로 지난 1992년 5월 29일 창립돼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고 있는 도내 청년 경영자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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