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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고의숙, 등하굣길 교통봉사 학부모 아닌 학교가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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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고의숙, 등하굣길 교통봉사 학부모 아닌 학교가 책임
  • 박소희 기자
  • 승인 2022.03.07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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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도우미 운영 확대 약속
(사진=고의숙 예비후보 캠프)
남광초 앞에서 3월 2일 교통봉사를 하고 있는 고의숙 예비후보. (사진=고의숙 예비후보 캠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의원에 출마하는 고의숙 예비후보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도우미 운영을 확대하겠다면서 남광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직접 교통봉사에 나서고 있다. 

제주시 중부(일도1동, 이도1동, 이도2동, 삼도1동, 삼도2동, 용담1동, 용담2동, 건입동, 오라동) 고의숙 교육의원 예비후보는 3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까지 학부모들의 자원봉사에 기대어 운영하고 있는 학부모 등하굣길 교통봉사 문제를 교통안전도우미 운영으로 대체하겠다”고 공약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의원에 출마한 고의숙 예비후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의원에 출마한 고의숙 예비후보.

고 예비후보는 “안전교육을 이수한 교통안전도우미를 통해 등하굣길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환경 점검 및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학부모 교통봉사는 맞벌이 가구 증가, 육아와 직장의 병행 등 변화된 가족상, 시대상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 문제는 당연히 공공이 책임져야 할 영역”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일부 학교에서 학부모 교통봉사를 대체해 교통안전도우미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를 모든 학교로 확대하겠다.”면서 “교통안전도우미의 안전교육 이수를 통해 아이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이를 위한 예산 편성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전히 안전한 통학로가 확보되지 못해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학교가 많다.”면서 “특히 오라초의 통학로 안전 문제가 수년 째 지속되고 있는데 교육의원이 중심이 되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관계기관 간의 협의를 주도하면서 근본적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의숙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지난 2일부터 매일 오전 8시부터 8시50분까지 남광초등학교에서 등굣길 교통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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