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희망나래)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는 16일 종사자 대상 개인정보보호교육 진행했다. (사진=희망나래)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 부설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센터장 현명헌)는 16일 센터 세미나실에서 종사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개인정보보호법, 실질적으로 업무의 필요한 개인정보 처리 동의안내 등 영상을 통해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종사자들간 상황별 대처 방법 및 센터내 당사자들의 개인 정보 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해 센터 내 방안을 만들어나가는 실질적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실시한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 당사자의 권리와 질 높은 서비스 지원을 위해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는 지난 19년도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장애인 분야에 선정돼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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