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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 의원, “삼화지구 조기분양 임차인과의 협의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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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 의원, “삼화지구 조기분양 임차인과의 협의 먼저”
  • 박소희 기자
  • 승인 2022.04.04 17:0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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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엔 분양협의 기간 연장 요구...부영측엔 일방적 강행 아닌 임차인들과 소통 먼저
김경미 의원.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김경미 의원.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김경미 제주도의회 의원은 논란을 빚고 있는 삼화부영 조기 분양 관련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임차인연합회 등 임차인들과의 진실한 소통을 위해 조기 분양 기간이 충분하게 연장될 수 있도록 분양 승인권을 가진 제주시 당국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김경미 의원은 “부영주택의 일방적인 조기분양 추진은 2000여 세대 삼화부영 임차인들의 내집 마련이라는 절실한 소망을 외면하는 행위“라며 ”부영측에서 오는 8일까지 일방적으로 제시한 임대주택 우선분양전환 합의서 기간은 상식적으로도 납득할 수 없는 일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그동안 삼화부영 3,5,6,7,8차 주민들과 만남을 통해 임차인연합회가 문제제기 하고 있는 감정평가가 부실하다는 지적에 공감 할 수 밖에 없다”면서 “부영측이 제시한 분양가격은 주거공공성 측면에서도 터무니 없는 금액”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제주시 당국은 그동안 삼화부영 문제에 대한 의견들을 지속적으로 청취해왔던 만큼 부영측의 입장이 아닌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임차인들의 뜻을 반영하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면서 “부영주택도 임차인연합회와의 충실한 협의를 통해 주거공공성의 관점으로 지금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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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소멸각 2022-04-05 12:55:51
법과 원칙,, 공정과 상식,,통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무주택 2022-04-05 12:20:38
정말 평생을 내집마련 하나 바라보고 살아온 10년공공임대 무주택서민들의 주거안정을 가져올 정책과 정치인은 대한민국에 없는것입니까?

10년공공임대의 취지가 무주택서민들의 주거안정과 내집마련인데, 이마저도 부영에 폭리를 가져다주는 제도로 몰락시켰네요. 청년도 모자라 중장년층까지도 주거불안에 헤매게 되었네요. 대한민국에 정말 희망이 있는겁니까?

부영은 최소한의 기업윤리를 지키고 공공임대로 성장한 기업인만큼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