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봉(노형동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후보는 정식후보 등록 첫째 날인 12일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후보는 “노형동 주민의 과분한 사랑과 지지로 재선의 영광을 누렸고 다시 한 번 노형동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얻으려고 출마하게 됐다"고 후보 등록 소감을 밝혔다.

이 후보는 “코로나로 어려워진 상황을 극복하고 제주가 더 안전하고 더 나은 일상을 만드는게 최우선의 과제”라고 하면서 “더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늘 처음처럼 주민의 편에 서서 코로나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 후보는 “출마한 후보자에 대한 냉철한 평가와 심판은 오직 유권자만이 내릴 수 있다”면서 “투표 참여는 유권자의 가장 큰 권리”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