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수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아라동). (사진=진보당 제주도당 제공)
양영수 제주도의원 후보(아라동갑). (사진=진보당 제주도당 제공)

양영수 진보당 제주도의원 후보(아라동 갑:아라일동·오등동)는 12일 공식 입후보 등록하며 "주민위해 일하겠다. 아라동,오등동에 정주여건이 부족하고, 해야 할 일이 많다. 할 일을 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양영수 후보는 △택배비 인하 △복합문화공간 아라도서관 건립 △무료 동네버스 도입 △공공의료 강화와 제주대병원의 전문화 및 내실있는 발전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놀이터 설치 △주차 및 교통 문제 해결 △안전하고 걷기 좋은 아라동·오등동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양영수 도의원후보는 "할 일을 제대로 하는 도의원이 되겠다. 할 일은 반드시 하고, 바르게 하는 도의원이 되겠다. 아라동 오등동 주민들과 함께 좋은 변화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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