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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제2공항, 도민이 의사 결정에 참여해야 갈등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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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제2공항, 도민이 의사 결정에 참여해야 갈등 해결”
  • 조수진 기자
  • 승인 2022.05.24 1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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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선관위 주관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토론회
24일 오후 JIBS스튜디오에서 제주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 (사진=박지희 기자)
24일 오후 JIBS스튜디오에서 제주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 (사진=박지희 기자)

6.1지방선거와 함께 이뤄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제주 제2공항에 대해 “도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도민이 의사 결정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24일 말했다. 

24일 오후 제주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JIBS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우남 무소속 후보에게 공약을 질문하는 순서에서 김한규 후보는 “제2공항과 관련해선 도민 자기의사결정권이 매우 중요하다”며 “정확한 정보가 제공이 되고 (도민이) 의사 결정에 참여할 수 있어야지만 갈등이 해결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갈등 해결 방안을 물었다. 

이에 김우남 후보가 “공항 안전성이 무시가 되는데 언제까지 합의를 타령할 것이냐”며 “갈등을 풀 때가 됐다. 제주도에 꼭 필요한 인프라니까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한규 후보가 “(김우남 후보는)결국은 제2공항 건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하고 있는데 도민들이 (안전성의 문제를)이해하면 잘 설득될 것이라고 하는데 7년 동안 쌓인 갈등을 그런 논리로 이해를 구하고 합의를 만들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한규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도민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적극 제2공항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발표해서 우려가 된다”며 “이런 윤 정부 행태를 막을 계획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우남 후보는 “절차를 이행하라는 것이다. 절차적 하자가 없는데 왜 합의를 못하나”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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