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권(외도동·이호동·도두동)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후보는 전날인 24일 오후 7시 외도 부영2차 어린이공원 앞에서 압승결의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박지희 기자)
송창권(외도동·이호동·도두동)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후보는 전날인 24일 오후 7시 외도 부영2차 어린이공원 앞에서 압승결의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박지희 기자)

송창권(외도동·이호동·도두동)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후보는 전날인 24일 오후 7시 외도 부영2차 어린이공원 앞에서 압승결의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유세에는 오영훈 도지사후보, 김두관 국회의원, 송재호 국회의원, 좌남수 제주도의회의장, 양홍식 도의원 비례대표후보가 지원유세를 통해 송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송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도의원 한 번 더 하는 것에 의미를 두지 않는다. 지난 4년간 해왔던 의정활동 중에 조금 더 해야 하는 중요한 일들을 재선을 통해 마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재선의원 정도는 돼야 확실히 챙길 수 있는 외도중 개교, 이호동 청사 신축, 제주공공하수처리 현대화사업 정상적 추진과 완전한 보상, 이호동 오도마을과 노형성당 남북연결도로,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건립 등 지역 현안들을 완성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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