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강성의 캠프)
(그래픽=강성의 캠프)

강성의(화북동)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은 오는 29일 오후 5시 화북주공아파트 삼거리에서 마지막 총력유세를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를 통해 "4년 내내 화북 구석구석을 살피며 열심히 최선을 다해 뛰어왔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못다 한 일들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지난 4년 동안 다져진 경력과 실력으로 화북의 재도약을 만들고, 구석구석 건강한 화북과 제주를 성의 있게, 강하게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화북동민의 적극적인 지지로 기필코 승리해서 화북의 발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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