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미 제주도의원 후보가 지난 27일  박주민.최혜영 국회의원, 김한규 국회의원 후보와의 집중유세를 벌이고 있다. (사진=김경미 캠프)
김경미 제주도의원 후보가 지난 27일 박주민.최혜영 국회의원, 김한규 국회의원 후보와의 집중유세를 벌이고 있다. (사진=김경미 캠프)

김경미(삼양·봉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후보는 30일 삼양봉개 주민들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삼양봉개를 위해 일 잘하는 김경미가 다시 주민 편에서 일 할 수 있도록 투표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선거운동기간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삼양 봉개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오는 6월 1일 투표에서 똑소리 나게 일할 수 있도록 압도적 지지로 의회로 보내 달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역 최대현안인 삼화지구 분양전환 문제와 관련해 “오영훈 도지사 후보, 김한규 국희의원 후보와 공동으로 이미 지역 주민들에게 해결을 위한 약속을 했다”면서 “도차원의 부동산 TF팀 구성을 비롯해 합리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암차인의 마음으로 김경미가 최선을 다해서 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주민주도형 삼양·봉개 발전계획 수립 ▲안심 통학로, 안심귀갓길 조례  ▲테마마을 조성 및 아파트 등 공동주택 지원 확대 ▲맞춤형 1인 가구 지원 등 명품도시 1번지 ▲마을일자리지원센터 등 마을경제 1번지 ▲코로나 19 일상회복 종합 지원 대책 수립 등을 내세우면서 ”행복 1번지 삼양봉개를 위해 주민과의 약속은 분기마다 반드시 이행 실적을 보고 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