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봉직(애월읍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후보는 30일 저녁 7시 하귀농협 앞에서 마무리 총력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강봉직 캠프 제공)
강봉직(애월읍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후보는 30일 저녁 7시 하귀농협 앞에서 마무리 총력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강봉직 캠프 제공)

강봉직(애월읍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후보는 30일 저녁 7시 하귀농협 앞에서 마무리 총력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고 31일 밝혔다.

강 후보는 “지역에서 나고 자라고 활동해온 자신이 누구보다 지역실정을 잘 알고 있는 준비된 후보”라면서 “지역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애월읍의 발전을 위한 적임자는 바로 제 자신"이라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오직 유권자만 바라보며, 주민이 행복한 애월읍, 위대한 애월읍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며 “저를 선택해 제대로운 일꾼으로 부려 달라”고 당부했다.

강 후보는 선거운동기간 동안 ▲새로운 애월읍 건설 ▲더 행복한 도시 ▲더 잘사는 농촌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모두 17개의 공약을 제시하고 설명드렸다”면서 “반드시 공약을 실천해 유권자를 섬기는 머슴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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